괴물이 되는 게임 캐리언, 20만장 이상 팔리고 수십만 명이 플레이하다

 

괴물이 되어 사람을 공격하는 액션 퍼즐 게임인 캐리언(Carrion)이 출시 후 20만장 이상 팔렸습니다.

게임은 특이한 소재로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았고 7월 23일 PC, 엑스박스 원, 스위치로 출시했습니다.

 

출시와 동시에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도 등록했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수많은 게임을 할 수 있는 서비스인만큼 수십만 명의 게임 패스 이용자가 캐리언을 플레이했다고 합니다.

이전에도 많이 나왔던 이야기죠. 최근에는 크로스코드 개발자가 같은 맥락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개발사 포비아와 유통사 디볼버 디지털은 발표와 동시에 괴물을 인터뷰하는 새로운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게임은 한국어를 지원하며 가격은 20,500원입니다.

 

CARRION on S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