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그래픽을 개선하고 연말에 시리즈 X, PS5로 출시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Dead by Daylight)의 렐름 비욘드(Realm Beyond) 계획을 밝혔습니다.

렐름 비욘드는 지금부터 2021년 가을까지 현재 출시한 모든 플랫폼에서 그래픽, 빛, 애니메이션 등을 무료로 업데이트하고 차세대 콘솔에 맞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미 환경 요소, 현실적인 모델링과 텍스처 등 일부를 개선했습니다. 완전히 달라진 것도 보이죠. 앞으로도 쭉 느리게 많은 것이 바뀔 겁니다.

 

아예 바뀐 모습

엑스박스 시리즈 X와 PS5로도 게임을 출시하며 두 플랫폼에서는 4K 60프레임을 지원합니다.

개발자는 4년이 넘은 게임인만큼 플레이어가 좋아하는 부분을 유지하면서 개선하는 게 어려웠다고 합니다.

 

첫번째 업데이트는 9월 8일 진행하며 이후 6주마다 업데이트합니다.

게임은 PC, 엑스박스 원, PS4, 스위치로 출시했으며 9월에 스태디아로도 출시합니다.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Dead by Daylight on S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