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은 액션 플랫포머인 포워드 투 더 스카이(Forward to the Sky)의 스위치판이 2021년 초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PC로 출시한 게임으로 마녀를 쓰러뜨리기 위해 하늘을 찾아간 공주가 퍼즐을 풀고 적과 싸우는 내용입니다.
이전에는 2020년에 출시한다고 밝혔는데 2021년으로 밀렸죠.
성우도 공개했는데 공주는 미야자키 타마코, 마녀와 크리스탈은 사쿠라기 메구미입니다.
팬티 파티의 주제가를 부른 아마츠카 마오는 이번에도 주제가를 부릅니다.
영어 음성만 있던 게임이 일본어 음성도 갖추게 되었습니다.
한국어는 자막만 지원합니다.
이 게임 이후 개발사인 아니무 게임즈는 팬티가 되어 싸우는 팬티 파티라는 게임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유통사인 코센은 아니무 게임즈의 게임과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당신을 기다리는 여우 등 한국 게임을 일본에 유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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