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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출시 정보

인간 사냥 게임 맨이터, 차세대 콘솔 출시 & PC판 업데이트 예정

by 사과향잉크 2020. 9. 24.

트립와이어 인터랙티브는 5월 출시한 게임인 맨이터(Maneater)를 차세대 콘솔로 출시합니다.

죠스가 떠오르는, 상어가 되어 인간을 사냥하는 게임으로 100만장 이상 팔렸습니다.

엑스박스 시리즈 X와 PS5에서는 레이 트레이싱, 4K 해상도, 새로운 조명 효과, 60프레임, HDR을 지원합니다.

PS5에서는 듀얼센스의 햅틱 피드백도 지원합니다.

성능이 낮은 엑스박스 시리즈 S는 그래픽이 좋아지고 프레임이 높아집니다. HDR도 지원할 것 같은데 자세한 건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차세대 콘솔 출시와 동시에 출시하며 엑스박스 원과 PS4판을 구매했다면 무료로 업그레이드됩니다.

 

PC판도 2021년 초 업데이트로 이 모든 것을 동일하게 누립니다.

캡콤이 차세대 콘솔에 맞춰 만들었다며 데빌 메이 크라이 5 스페셜 에디션을 PC로 내지 않는 것과는 확연히 다르죠.

개발사는 자세한 변경점은 추후 공개할 것이며 게임의 흥미로운 소식이 더 있다고 말했습니다.

 

맨이터는 PC, 엑스박스 원, PS4로 출시했습니다.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엑스박스 시리즈 X|S는 11월 10일, PS5는 11월 12일 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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