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 이터널 스위치판 12월 8일 출시

 

올해 가장 화끈한 슈팅 게임인 둠 이터널의 스위치판이 12월 8일 출시합니다.

PC, 엑스박스 원, PS4는 연초에 출시했으며 스위치판은 9개월이나 지나서야 나옵니다. 패키지는 취소되었고 다운로드로만 판매합니다.

둠, 울펜슈타인 시리즈를 이식한 패닉 버튼이 이번에도 스위치판을 맡았습니다.

 

스위치판의 특징으로는 모션 컨트롤을 지원합니다. 예고편만 봐도 해상도가 낮은 게 눈에 띄는데 스위치 게이머들은 이런 것에는 익숙한 것 같습니다. 제노블레이드 등 닌텐도 게임도 꽤나 낮은 해상도로 나왔으니까요. 전작인 둠은 패치로 720p 30프레임으로 실행되었습니다.

 

한국 닌텐도 이숍에서도 정식으로 판매하며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가격은 64,8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