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언 게임즈(Onion Games)의 키무라 요시로는 샌드박스 RPG를 개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문: 리믹스 RPG 어드벤처로 유명하며 어니언 게임스에서 밀리언 어니언 호텔, 블랙 버드, 댄디 던전을 개발하다가 새 게임을 만들기로 했다고 합니다.
회사의 첫 샌드박스 RPG로 아마 자신의 마지막 RPG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는군요.
이 세상은 부조리한 사건으로 가득차있고, 어른들이 해결하지 못한 부조리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RPG의 낭만적이고 동화적인 느낌을 살리면서 이 질문에 자신만의 답을 찾고 싶다고 합니다.
RPG는 창의적인 야망을 억제하면서 이상을 추구해야하만 하는 힘든 작업이며 과거 작품과 비교에 시달리겠지만, 그럼에도 계속 만들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시작하지 못할지도 모르고, 나이와 체력을 생각하면 이것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여 모든 것을 쏟아부을 생각이라며 글을 마쳤습니다.
어니언 게임스의 게임은 규모가 작은 모바일 게임이며 샌드박스 RPG와는 거리가 멉니다.
그는 무엇을 만드려고 하는 걸까요? 문을 잊지 못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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