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무료 게임 공개

소니는 2021년 1월에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PS+) 가입자에게 증정하는 게임을 공개했습니다.

PS+는 유료 온라인 멀티플레이 및 클라우드 저장 지원 서비스로 가입자는 매달 추가 비용 없이 몇 가지의 게임을 받습니다.

1월 증정 게임은 맨이터,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 미스트오버입니다. 1월 5일부터 2021년 1월 5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맨이터(Maneater)는 2020년 출시한 액션 어드벤처로 상어가 되어 인간과 동물을 잡아먹으며 진화하는 게임입니다.

11월 12일 PS5 출시와 함께 PS5판을 출시했으며 PS5에서는 4K 60프레임, 듀얼센스를 지원합니다. 레이 트레이싱은 추후 패치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맨이터는 PS5판으로 증정하여 PS4에서는 플레이할 수 없습니다.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섀도우 오브 더 툼레이더(Shadow of the Tomb Raider)는 2018년 출시한 액션 어드벤처로 2010년 시작한 툼레이더 리부트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주요 개발사가 바뀌고 전작보다 퇴화하여 시리즈 중 평가가 가장 나쁩니다.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미스트오버(Mistover)는 테라,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국내 크래프톤이 2019년 출시한 로그라이트 턴제 전략 게임으로 다키스트 던전과 비슷해 애니메이션풍 다키스트 던전이라고도 불렸습니다.

게임 자체도 문제가 많지만 PD가 나무위키를 개발자에게 유리한 쪽으로 수정하고, 디시인사이드에서 여론 조작을 하다 적발되어 이미지가 매우 나빠졌습니다.

한국어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