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의 모습과 책이 VR로 스팀에 출시합니다.
국립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공하는 한국 단편 소설 30편과 영어 단편 소설 5권이 들어있으며 왕이 서재로 사용하던 경복궁 집옥재의 내부, 국립중앙도서관의 잔디 전경, 바닷속 등 가상 현실에서 독서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료로 VR 헤드셋이 있다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을 통해 만드는 제품이 대부분 그렇듯 UI가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개발사는 LG 디스플레이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룩슨(Looksten)입니다. lG 디스플레이 직원 일부가 모여 활동하는 '기업 안의 기업'으로 당시는 3명이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룩슨은 2019년에 무료 VR 방탈출 게임인 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 MACHINA)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유통사(배급사)는 국립중앙도서관(National Library of Korea)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1월 26일 출시하며 한국어 음성과 자막을 지원합니다. 영어는 인터페이스만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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