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오브 더 폴른 2 로고 공개

스나이퍼 고스트 워리어 시리즈로 유명한 CI 게임즈는 로드 오브 더 폴른 2(Lords of the Fallen 2)의 로고와 개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로드 오브 폴른은 2014년 출시한 소울 스타일 액션 RPG로 이후 후속작을 개발하기로 했으나 여러 개발사로 넘나들며 지지부진했다가 CI 게임즈 내부 팀에서 개발을 시작하고 이제야 로고가 나왔습니다.

 

CEO는 로드 오브 폴른이 300만장을 팔았으며 로드 오브 더 폴른 2는 회사 역사상 가장 큰 프로젝트라고 말했습니다.

회사의 새 내부 스튜디오인 헥스웍스(Hexworks)에는 숙련된 개발자가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팀,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팀이 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두 팀이 주요 팀이니 다른 팀도 작업한다는 얘기겠죠.

 

로드 오브 폴른

후속작은 더 커지고, 시리즈를 다크 판타지로 옮기며 전작에서 고친 도전적인 전투 시스템이 있다고 합니다. 전작도 다크 판타지 아니었나요?

회사는 이번 작품이 다크 소울을 좋아하는 사람들 이상의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수 있으며 회사의 주요 시리즈가 될 가능성이 높은 완전한 기능의 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가격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풀 프라이스(5~7만)라고 하는데 소니, 2K, 액티비전 블리자드 등이 게임 가격을 크게 올렸으니 8만까지도 풀 프라이스라고 봐야할지도 모릅니다.

 

로드 오브 폴른 2는 PC, 엑스박스 시리즈 X|S, PS5에 맞춰 개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