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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추가 정보

서부 생존 게임, 아웃로 오브 디 올드 웨스트

by 사과향잉크 2019. 3. 3.

아웃로 오브 디 올드 웨스트, 풀이하면 옛 서부의 무법자들입니다.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를 만든 개발자 한 명이 속한 회사에서 만든 것으로 19세기 미국 서부가 배경인 대규모 MMO 생존 게임입니다. 

 

사막, 평원, 늪, 산 등의 광대한 배경과 최대 150명이 있을 수 있는 서버가 특징입니다.

기아와 갈증, 온도와 기후에 맞서 야생에서 살아남고, 집을 짓고, 악당과 싸우고 협력하는 게임인데요.

낮과 밤, 기온과 날씨도 실시간으로 바뀝니다. 낚시 등은 물론 수천 가지 아이템도 있죠.

 

플레이어의 고유한 게임 경험을 만드는 정교한 도덕 시스템도 있다고 합니다.

유통사는 서버와 게임의 방향을 플레이어가 결정한다고 말했는데요.

NPC가 별로 없기 떄문에 이야기도 없으니 PvP 중심으로 사람들이 직접 경험하는 게 이야기가 되는 거죠.

다른 사람들과 적들에게서 지역을 수호하거나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하는 무법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스팀 앞서해보기로 3월 12일 출시하며 전투, 제조, 커스터마이징, 집 건축, 거래 등이 가능할 거라고 합니다.

얼마나 긴 시간이 필요할지는 모르지만 PC, PS4, 엑스박스 원으로 정식 출시할 예정입니다.

 

말만 들으면 엄청난 게임인데 출시 전인데다 나와도 앞서해보기입니다. 섣불리 판단할 수 없죠.

거기다 아크 서바이벌이라면 이후 MMO 아틀라스로 혹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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