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웨어 게임즈는 공포 어드벤처 체이싱 스태틱(Chasing Static)을 2021년 3분기 이전에 출시하다고 밝혔습니다.
폭풍을 피해 카페에 들어간 주인공은 갑자기 버려진 유적으로 이동하고, 실종된 시골 마을 사람들에게 일어난 일을 알게 됩니다.
PS1을 떠올리게 하는 그래픽, 오디오 기반 게임 플레이, 고품질 사운드 디자인, 2시간 분량으로 나눈 이야기가 특징입니다.
회사 설립자인 네이슨 햄리는 플레이스테이션(PS1) 시절 자신에게 영향을 주고 몇 년간 악몽을 꾸게 만든 훌륭한 공포 게임이 많았다며 그 고전 게임과 비주얼 스타일에 경의를 표하면서 자신이 스며든 아이디어로 새로운 세대에게 흔적을 남기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PS1 스타일 공포 게임이라고 부르죠.
80년 SF 공포 영화, 현대 초현실주의 영화에서도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게임은 PC, 엑스박스 원/시리즈 X|S, PS4/5, 스위치로 출시합니다.
스팀에서 체험판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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