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레이 앳 홈 캠페인으로 10개 게임을 추가 제공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을 막기 위해 집에서 게임을 하자는 플레이 앳 홈(Play At Home)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닌텐도는 줄넘기 게임을 무료로 제공했고, 아마존은 유료 서비스인 프라임 게이밍 가입자에게 현재까지도 매주 게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니는 저니와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을 제공했죠.

 

소니는 올해도 캠페인을 진행하며 더 많은 게임을 제공합니다.

지난 2월 발표한 라쳇 앤 클랭크에 이어 3월 말부터 9개, 4월부터 1개로 10개를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3월 26일 ~ 4월 23일

 

압주(ABZU)

엔터 더 건전

레즈 인피니트

서브노티카

더 위트니스

아스트로 봇: 레스큐 미션

모스(VR)

썸퍼(VR)

페이퍼 비스트(VR) 한국 제외

 

4월 20일 ~ 5월 15일

 

호라이즌 제로 던: 컴플리트 에디션

 

 

PS4, PS5, PS VR 게이머는 이제 11개 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만 한국은 페이퍼 비스트를 받을 수 없습니다.

먼저 제공하기 시작한 라쳇 앤 클랭크는 4월 1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게임을 하나 제공한 닌텐도나 아무 것도 없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비하면 굉장한 모습입니다.

소니는 6월까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했기 때문에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