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아포칼립스 생존 어드벤처인 애쉬워커스(Ashwalkers)가 4월 15일 출시합니다.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뱀파이어 등을 만든 돈노드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설립자가 나와 만든 회사인 네임리스 13(Nameless XIII)이 만들었으며 처음 공개했을 때는 이름이 센드레스(Cendres)였습니다.
화산 활동으로 초토화한지 200년이 지나 황무지가 된 지구를 여행하며 자원을 모으고 물품을 만들고, 신체와 정신 건강, 동료, 자원을 관리하며 생존해나갑니다.
동료와 함께 악천후, 재, 눈보라, 산성비를 버티면서 약 2시간의 게임을 진행하면 결말을 볼 수 있습니다.
비선형적인 이야기를 따라 윤리적 딜레마에서 선택을 해야하며 결말은 34가지가 있습니다.
화산재로 황무지가 되었다는 것인지 게임은 흑백입니다.
스팀으로 출시하며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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