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케이드로 막 출시한 힐링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인 코지 그로브(Cozy Grove)가 4월에 PC와 콘솔로 출시합니다.
매일 절차적 생성으로 변화하는 유령으로 가득한 섬을 탐험하고 유령을 달래주며 유령, 사람과 친구가 됩니다. 게임 캐릭터는 몇 주, 몇 개월간 천천히 펼쳐지는 이야기를 갖고 있습니다.
매일 몇 분, 혹은 1시간 정도를 짧게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섬을 탐험하고, 섬과 캐릭터를 꾸미면서 무채색인 섬에 색을 되찾습니다.
CEO는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게임이 되길 바라며 게임을 즐기기 위해 한 번에 8시간이나 플레이해야하거나 며칠만에 게임에서 볼 걸 다 봤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매일 기대하면서 몇 주, 몇 달, 몇 년간 즐기고 인생이 혼란스러울 때도 정기적으로 조금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동물의 숲 같은 게임이 되고 싶은 것 같습니다.
게임은 4월 8일 PC, 엑스박스 원, PS4, 스위치로 출시합니다.
CEO는 출시 직후 로딩 시간을 개선한 PS5판을 낼 것이며 PS4 구매자는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장 파일도 이전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에서 밝힌 것이라 엑스박스 원에서 시리즈 X|S 업그레이드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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