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조사인 화웨이는 아직 TV가 없습니다. 그래서 곧 냅니다.
화웨이보다 한참 작은 원플러스도 낸다는데, 손을 넘어 거실도 정복하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때문에 TV 시청이 줄었다는데 정작 그 업체들이 TV로 오고 있으니 재밌네요.
물론 지금의 TV는 예전의 TV와는 다르지만요.
공급 업체 임원이라는 소식통이 말하길, 다음달에 나온다고 하는데 단순한 TV가 아니라 소셜, 게임 기능이 있는 일종의 홈 허브로 작동한다고 하네요.
거기다 2개의 카메라가 있어 영상 통화 및 스트리밍에 쓸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55인치와 65인치 제품이 나오며 패널은 BOE와 선전 차이나 스타 광전자기술이 맡습니다.
화웨이, 카메라... 개인정보 면에서 좋은 생각은 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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