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게임 메이드 오브 스커, 차세대 콘솔판 5월 26일 출시

 

2020년 출시한 1인칭 공포 게임인 메이드 오브 스커(Maid of Sker)의 차세대 콘솔판이 5월 26일 출시합니다.

1989년 영국 웨일스가 배경인 게임으로 차세대 콘솔에서는 더 높은 해상도와 프레임을 지원하며 텍스처 해상도도 높였습니다.

동시에 현세대 콘솔과 차세대 콘솔 모두 PC로 먼저 출시한 1인칭 도전 모드(FPS Challenge Mode)를 추가합니다. 도전에 따라 목숨, 체력 회복, 무기 제한이 있습니다.

PS4, 엑스박스 원판 구매자는 차세대 콘솔판으로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차세대 콘솔에 더해 PC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로도 출시합니다.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를 지원해 한 번 구매로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S, PC 모두 플레이할 수 있으며 저장 데이터도 공유합니다.

 

차세대 콘솔판의 구체적인 변경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PS5

- 4K 30프레임 & 1440p 60프레임

- 텍스처 해상도 향상

- 듀얼센스 햅틱 피드백, 적응형 트리거 지원

- 빨라진 로딩. PS4 10~15초가 PS5에서 1초

 

시리즈 X|S

- 시리즈 X 4K 60프레임 & 1440p 60프레임

- 시리즈 S 1440 30프레임 & 1440p 60프레임

- 텍스처 해상도 향상

-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 지원

- 빨라진 로딩

 

시리즈 X는 4K 해상도에서 PS5보다 더 높은 프레임을 지원하는데 1440p도 4K와 프레임이 동일합니다. 이러면 누가 1440p를 선택할까요? 발표는 이렇게 했지만 실제로는 4K에서 프레임이 자주 떨어질 수도 있겠죠.

PS5의 특징은 역시 듀얼센스입니다. 닌텐도 스위치의 HD 진동과 달리 정말 많은 회사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