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코 라이프, 6월 2일 출시

 

동물의 숲과 흡사한 게임인 호코 라이프(Hokko Life)가 6월 2일 스팀 앞서해보기로 출시합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6월 3일 새벽입니다.

1인 개발 게임으로 동물 주민이 나오고, 낚시와 벌레 채집 등을 한다는 점에서 너무나 비슷해 공개 당시에 비난을 많이 받은 바 있습니다.

개발자 역시 이런 반응을 알고 있었고, 좋아해주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이전에는 동물의 머리가 너무 크고, 주민도 뭔가 이질적이었으나 디자인을 다듬고 현실적인 비율이 되었습니다.

가구 제작 시스템도 다듬은 모양새입니다. 지원 언어도 6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게임은 완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때까지 앞서해보기 상태에 있을 거라고 합니다.

앞서해보기에서는 기본 게임 플레이, 튜토리얼, 마을 꾸미기 등이 가능합니다. 정식 출시 때는 더 많은 옷과 장신구, 가구 등에 쓸 수 있는 다양한 장식, 디자인 도구, 더 큰 백화점, 더 깊은 수준의 낚시와 원예, 마을 행사, 더 많은 대화 등을 추가합니다.

정식 출시 때는 가격을 인상할 예정입니다.

 

가격은 19.99달러로 다른 스팀 게임들과 비교해보면 한국에서는 20,500원 정도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발표한 정보를 보면 추후 한국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여기에서 다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정보는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Hokko Life on St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