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7월 10일로 연기했습니다.
개발사의 첫 상용 게임인 중세 판타지 엘든:패스 오브 더 포가튼이 연말 출시합니다.
스토리 중심 게임이라고 하는데 스토리 전달 방식이 그림이 있는 읽을 수 없는 문자로 된 책 등의 이상한 방식이라네요.
픽셀 그래픽의 게임으로 암울하고 어두운 러브크래프트 세계관이 배경입니다.
세계는 과거를 잊었고 과거는 반복됩니다. 잊혀진 악이 돌아오고 오직 주인공만 행동할 수 있습니다.
다양하고 도전적인 지역, 러브크래프트스러운 적과 보스, 독특하고 잔인한 무기와 주문 등이 특징입니다.
출시를 알리는 글씨마저 It's coming 이라는 글자에 이상한 문자와 눈 그림을 붙여서 알아보기 어렵게 해놨네요.
개발사는 광기와 절망으로 뛰어들 준비를 하라면서 러브크래프트의 말을 인용합니다.
인류의 가장 오래되고 강한 감정은 두려움이며, 가장 오래되고 강한 두려움은 알려지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이전에 게임을 해봤던 PC 게이머는 솔트&생츄어리, 타이탄 소울 등의 인디 게임보다 더 어둡고 불안하게 만드는 게임이라고 했습니다.
PC, PS4, 엑스박스 원, 스위치로 나오며 영어만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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