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크툴루의 부름·파밍 시뮬레이터 스위치 이식 작업중

포커스 홈 인터랙티브는 뱀파이어, 크툴루의 부름, 파밍 시뮬레이터를 스위치로 이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세 게임 다 작년에 PC, 엑스박스 원, PS4로 나온 게임입니다.

이식 회사는 NBA 플레이그라운드, 월드 워 Z 등을 개발한 세이버 인터랙티브입니다.

 

뱀파이어는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로 유명한 돈노드 엔터테인트먼트의 게임입니다.

평가는 애매하지만 꽤 많이 팔렸고 TV 시리즈도 작업 중입니다.

작년 말에 스위치로 이식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크툴루의 부름은 '크툴루의 부름 TRPG'에서 나온 게임입니다.

공식 비디오 게임이라고 하고 크툴루의 부름 TRPG 시나리오 작가들과 작업했다니 공식 작품이라고 봐야겠죠.

평가는 뱀파이어보다도 낮습니다.

 

파밍 시뮬레이터는 기계를 이용한 대규모 농사 게임입니다. 10년 된 시리즈죠.

작년에 나온 파밍 시뮬레이터 19가 꽤 인기를 끌었고, 이스포츠 얘기까지 나와 많은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크툴루의 부름과 파밍 시뮬레이터 19는 한국어를 지원하기에 스위치판도 동일할 것 같습니다.

확실한 출시일은 나오지 않았지만, 올해 안에는 나온다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