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샌드박스 MMORPG 알비온 온라인이 무료화

알비온 온라인은 2년 전에 나온 판타지 샌드박스 MMORPG입니다.

울티마 온라인, 이브, 룬스케이프 등 자유로운 게임들과 많이 엮이죠.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출시 후 평가는 애매했습니다.

 

이전에는 게임을 하려면 반드시 게임을 사야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무료로 게임의 모든 걸 즐길 수 있습니다. 제한 없이요.

이전에 게임을 구매한 사람은 게임 내 보상을 받습니다. 그리고 계속 게임의 프리미엄 모델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게임의 장기적인 비전을 위해서 무료화했다고 말했습니다.

플레이어 중심 게임이 되려면 게임 플레이어가 많아야 하는데 유료라서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죠.

무료화로 플레이어가 더 많이 늘어나면 이를 이룰 수 있을 거라 본다고 합니다.

 

게임은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해 컴퓨터(윈도우, 리눅스, 맥)와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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