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잉크 스마트폰 모니터가 인디고고에 등장

중국 회사가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는 전자잉크 모니터를 공개했습니다.

이름은 낫 이리더(Not-eReader)로 전자책을 읽기만 하는 용도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PC와 연결할 수도 있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앱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튜브 등의 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8.0이 설치되어있어, 어떤 앱이든 설치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크기는 7.8인치이며 가격은 399달러입니다. 펀딩을 성공한다면 2019년 3월 중에 물건을 받게 됩니다.

회사는 90%의 사람들이 LCD 화면을 세 시간 이상 보면 눈이 피로해 근시, 안구 건조, 망막 손상으로 고통받아서 만들었다고 하며 오랜 시간 스마트폰을 보면 눈이 아픈 사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만화나 영상을 많이 보는 아이들, 다기능 전자잉크 태블릿이 필요한 사람등에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64G 저장소, 2G 램

7.8인치 1872 x 1404 300ppi 화면

안드로이드 8.0

HDMI로 PC 연결

대비 조절

5300mA 배터리

프론트 라이트

SD 카드 슬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