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애플 발표에서 꽤 흥미로운 비교가 나왔습니다.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사장 존 터너스가 새 아이패드를 소개하면서 엑스박스 원 S와 비교했기 때문이죠.
게임인포머에 따르면, 그는 새 아이패드 프로의 성능을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아이패드 프로는 엑스박스 원 S급의 그래픽 성능에 94% 더 작습니다."
박수가 터져나오는 가운데, 그는 말을 덧붙입니다. "AC 코드도 필요 없죠."
엑스박스의 필 스펜서는 이 발표가 마음에 든 것 같습니다. 그는 트위터에서 이렇게 말했거든요.
"발표에서 엑스박스 원 S를 언급한 게 마음에 듭니다. 애플은 엑스박스와 아이패드 사이의 훌륭한 크로스플레이를 위해 아이패드 프로의 성능을 강화한거죠, 멋집니다."
화웨이가 자사 스마트폰을 닌텐도와 비교했던 게 떠오르네요.
'기기 > 모바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HTC, 스냅드래곤 435 제품 준비중 (0) | 2018.11.06 |
---|---|
원플러스 6T, 썬더 퍼플 색상 출시 (0) | 2018.11.06 |
전자잉크 스마트폰 모니터가 인디고고에 등장 (0) | 2018.10.28 |
메이주 노트 8 스마트폰 발표 (0) | 2018.10.28 |
샤오미 미 믹스 3의 카메라가 믹스 2S와 미8에도 (0) | 2018.10.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