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아크 그래픽카드의 정보와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의 PC 출시가 유출

비디오카즈는 인텔의 CES 2022 발표 내용을 기사화했습니다. CES 2022는 내일부터 진행합니다.

유출 내용을 보면 인텔은 이미 아크 그래픽을 OEM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OEM은 에이서, ASUS, 클레보, 기가바이트, 하이얼, HP, 삼성, 레노버, MSI, NEC 등이 있습니다.

제품은 데스크탑용과 모바일(노트북)용으로 최대 50개의 디자인을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크 그래픽은 인텔의 소비자용 그래픽카드이며 레이트레이싱, AI 업스케일링 기술인 XeSS, 인텔 딥 링크 기술이 특징입니다. 코드네임은 알케미스트입니다.

 

그리고 XeSS를 게임에 도입하기 위해 여러 회사와의 협업 중이라고 하는데 눈에 띄는 부분이 있습니다.

유출된대로라면 505 게임즈의 대표가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의 PC 출시를 발표합니다.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에서 인텔과의 협업한다고 발표해서 기쁘며, 이 게임은 PC 플레이어에게 매우 인기가 많고, XeSS 기술로 플레이어의 경험을 어떻게 향상시킬지 보는 게 흥분된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발표한 505 게임즈와 코지마 스튜디오를 제외하고도 여러 회사를 언급하지만 게임은 더 발표하지 않습니다.

협업하는 다른 회사는 EA 산하의 레이싱 게임 제작사 코드마스터(F1, 더트 등), EXOR 스튜디오(리브트브레이커), 피쉬랩스(갤럭시 온 파이어, 코러스), IOI(히트맨), 일포닉(프레데터: 헌팅 그라운드), 매시브 워크 스튜디오(돌멘), 펍지(배틀그라운드 등), 테크랜드(다잉 라이트), 유비소프트(어쌔신 크리드, 파 크라이 등), 원더 피플(메가 히트 포커)입니다.

펍지와 원더 피플은 한국 회사죠.

 

게임은 아니지만 다빈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디렉터가 딥 링크 기술에 맞춰 다빈치 리졸브를 인텔 아크 그래픽카드와 차세대 퀵 싱크 비디오 기술에 최적화했다고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후 정식으로 발표했습니다.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은 2022년 봄 출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