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게이머는 소액결제에 대해 두 회사의 생각이 크게 다르다고 전했습니다.
닌텐도와 포켓몬 컴퍼니는 모바일 게임인 포켓몬 마스터즈와 마리오 카트 투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본 회사인 DeNA는 두 게임에 관여하고 있는데, 소식통들은 포켓몬 컴퍼니가 닌텐도보다 더 소액결제로 돈을 벌고 싶어한다고 느낀다네요.
WSJ의 모치즈키 타카시는 마리오 카트 투어는 큰 수익을 벌 거라고 기대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닌텐도는 게임에서 사람들이 소액결제를 하는 걸 좋아하지 않으며, 스마트폰 게임으로 돈을 버는 것에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반면에 포켓몬 컴퍼니는 이 사업으로 돈을 벌 생각이 더 많다고 합니다.
이전에도 닌텐도와 같이 드라갈리아 로스트를 서비스하는 사이게임즈는 닌텐도만 아니었다면 더 많은 과금 아이템으로 더 많은 돈을 벌었을 거라고 불평한 적이 있습니다.
닌텐도의 다른 게임인 파이어엠블렘 히어로즈가 과금으로 닌텐도 모바일 게임 최고 수익을 내고 있는 걸 보면 말이 안 되는데 말이죠.
'게임 > 추가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픽 게임즈 스토어, 로드맵에서 기능 추가 예정 기간을 삭제 (0) | 2019.08.31 |
---|---|
비타 해킹을 막기 위한 새 펌웨어는 소용 없다 (0) | 2019.08.29 |
RPCS3 에뮬레이터로 데몬즈 소울을 4K 60FPS로 돌릴 수 있다 (0) | 2019.08.17 |
간단하게 적는 잡다한 정보 (0) | 2019.08.17 |
에픽 게임즈 스토어 8월 업데이트 - 클라우드 저장 등 (0) | 2019.08.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