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위자드 디지털은 2018년 출시한 13일의 금요일: 킬러 퍼즐(Friday the 13th: Killer Puzzle)이 1월 23일 모든 상점에서 제거합니다.
13일이 금요일 IP 사용권 갱신을 실패해서 계속 판매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게임은 13일의 금요일이라는 영화를 바탕으로 하며 퍼즐을 풀어 수많은 사람을 죽여야합니다.
회사는 슬레이어웨이 캠프라는 게임을 개발했는데 플레이 방식이 똑같습니다. 살인자를 잘 움직여서 사람을 죽이는 거죠.
장난감 같은 그래픽임에도 극도로 폭력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게임입니다.
기본 무료 게임이며 에피소드 8까지는 무료 DLC로 받을 수 있습니다. 12까지의 나머지 에피소드, 스킨과 무기, OST는 구매해야합니다.
구매한 게임 콘텐츠는 제거 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는 이 게임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하는데 회사의 다른 게임을 보면 적어도 PC에서는 이 게임이 가장 큰 인기를 얻었으니 당연한 것 같습니다.
게임은 PC,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스위치, 안드로이드, iOS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별개로 13일의 금요일 게임이라고 이런 발표까지 13일의 금요일인 1월 13일 금요일에 했군요. 애정은 확실합니다.
'게임 > 추가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스태디아, 마지막 게임 출시 및 컨트롤러를 블루투스 컨트롤러로 쓸 수 있게 할 예정 (0) | 2023.01.14 |
---|---|
GOG, 스팀 게임 가져오는 GOG 커넥트 서비스 종료 (0) | 2023.01.14 |
지포스 나우, 웨이 오브 더 헌터 등 7개 게임 지원 (1) | 2023.01.13 |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백 4 블러드 등 11개 게임을 1월 17일 추가 (0) | 2023.01.13 |
동물의 숲 포켓캠프, 로타 등 주민 4명 추가 (0) | 2023.01.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