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에뮬레이터 유즈(yuzu)의 새 버전이 나왔는데 성능이 크게 좋아졌습니다.
비동기 GPU 에뮬레이션의 효과로 젤다무쌍, 바이오하자드 4 등 많은 게임을 더 빠르게 돌릴 수 있습니다.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그리고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리메이크를 PC에서 60FPS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그래픽은 좀 문제가 있고, 초기 영상을 넘길 세이프 파일이 필요합니다.
컨트롤러 설정도 프로 컨트롤러로 잡아줘야 하며, Async는 꺼야합니다.
포켓몬스터 레츠고 시리즈, 원피스 언리미티드 월드 레드도 60FPS로 즐길 수 있습니다.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Feat.젤다의 전설, 폿권 토너먼트는 이제부터 실행할 수 있습니다.
뭔가 좀 이상하지만 말이죠.
베요테나 2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아직 실행할 수 없습니다.
기부 버전에서는 애스트럴 체인 등의 게임도 실행할 수 있지만, 플레이 하기는 어렵습니다.
게이머 입장에서는 의미 없는 얘기지만, 3DS 에뮬레이터인 시트라에서 포크되어 나온 유주는 나이틀리와 카나리아 빌드로 나눠져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이틀리는 개발자의 테스트를 위한 빌드여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나리아만 사용했습니다.
개발이 진전되면서 나이틀리를 사용할 필요가 없고, 카나리아에 집중하는 게 낫다고 판단해 합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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