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메디 엔터테인먼트의 게임인 컨트롤이 최근 업데이트 이후 생긴 문제로 업데이트를 다시 제거했습니다.
PC는 에픽 게임즈 스토어 독점 게임이지만, 한 번 설치한 뒤부터는 에픽 런처를 쓰지 않아도 됐습니다.
하지만 업데이트 이후 에픽 런처를 켜지 않으면 게임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에픽 게임스 런처의 온라인 상태를 강제하게 되었죠.
스팀 컨트롤러 등 스팀이 지원하는 주변기기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레메디는 자신들의 잘못이라며 에픽 게임스 런처가 온라인을 강요하거나 스팀 컨트롤러를 막으려는 게 아니라고 사과했습니다.
회사는 문제를 최대한 빨리 해결하고 업데이트를 다시 내놓을 예정입니다.
콘솔인 엑스박스 원과 PS4는 관계 없는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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