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와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유비투스(Ubitus)는 10년간 액티비전 블리자드 게임과 엑스박스 게임을 유비투스에 제공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비투스는 오래 전부터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이어온 일본 회사로 유비소프트가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를 닌텐도 스위치에서 클라우드로 서비스한 것으로 알려져있고, 한국에서는 KT 게임박스가 이용한 서비스기도 합니다.
유비투스는 이번 계약으로 1000개 이상의 게임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내용은 이전의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인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 부스터로이드와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가 아닌 닌텐도, 밸브에 이어 5개 회사와 계약을 맺었고 최근에 연속으로 발표하면서 일부에게는 어떻게든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인수하려고 누구하고나 계약한다는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PC와 클라우드 시장을 갖다 버리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퍼주고 있기 때문이죠. 마이크로소프트가 얼마나 멀리 보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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