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한 니드 포 스피드: 히트의 개발사 고스트 게임즈는 히트가 현세대로 출시한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중 출시 첫 주 동안 가장 많은 플레이어가 접속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개발진 사진까지 올리며 성과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좋은 결과지만, 현세대입니다. 안타깝게도 시리즈 최고 플레이어 수를 달성하지는 못했습니다.
거기다 '현세대'로 출시한 니드 포 스피드를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한 일인지 갸우뚱해집니다.
현세대 콘솔인 PS4와 엑스박스 원으로 출시한 시리즈는 라이벌, 니드 포 스피드, 페이백, 그리고 히트입니다.
이전까지 시리즈를 개발한 크라이테리온이 공동 개발한 라이벌을 제외하면, 전부 고스트 게임즈가 개발했고 안 좋은 평가를 들은 게임이죠.
안 좋은 게임 중에서 가장 나은 평가를 받았다는 말인데... 나아졌다는 점에서는 다행이네요.
어찌되었든 고스트 게임즈는 6년만에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 작품은 더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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