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사냥 게임 돈틀리스,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

 

괴물 사냥 멀티플레이 게임인 돈틀리스(Dauntless)가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했습니다.

무료 게임으로 이미 PC, 엑스박스 원, PS4로 출시해서 1,600만명이 즐기고 있습니다.

개발사는 PC, 엑스박스 원, PS4, 스위치, 모바일 통합을 꿈꾸었고 실제로 이루고 있습니다. 이제 모바일만 남았죠.

게임은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고 저장이 연동됩니다.

모든 플랫폼 게이머가 같이 플레이하고, PC에서 하던 걸 스위치에서 이어할 수 있죠.

아, PC는 에픽 게임스 스토어 독점이며 다른 플랫폼에서도 에픽 게임스 계정으로 플레이해야합니다.

 

스위치판은 엘더스크롤 V: 스카이림, 디아블로 3, 오버워치의 스위치판을 이식한 아이언 갤럭시가 맡았습니다.

기기에 맞춰 최적화한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모든 플랫폼이 거의 같습니다.

 

개발사는 모바일 버전과 크로스 플레이의 남은 작업을 끝마칠 예정입니다.

돈틀리스는 최근 일본에 정식 출시하며 일본어 자막을 지원하지만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