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6월 1일부터 자사 게임을 부스터로이드에 제공

 

마이크로소프트는 6월 1일부터 지난 3월에 맺은 계약대로 우크라이나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부스터로이드에 10년간 자사 게임을 제공합니다.

첫 게임은 기어스 5, 데스루프, 그라운디드, 펜티먼트입니다.

부스터로이드를 통해 윈도우, 리눅스, 맥, 웹OS, 안드로이드, iOS 등에서 게임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주부터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에 게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기어스 5, 이번 주에는 부스터로이드와 같은 게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가 성공하면 액티비전 블리자드 게임도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