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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3

엔씨소프트, 통합 게임 플랫폼 퍼플 정식 출시 엔씨소프트는 자사 모바일 게임을 PC로 실행하는 런처인 퍼플(Purple)을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변경했습니다.다른 회사의 게임도 판매하며 처음 게임을 내는 회사는 소니입니다.첫 게임은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이며 매주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마블 스파이더맨 리마스터드, 마블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를 출시합니다.호라이즌은 20%, 나머지는 40% 할인합니다. 할인 기간은 출시일로부터 2주입니다. 클라우드 세이브, 업적 시스템도 지원하는데요.에픽도 한참 뒤에 지원한 걸 바로 지원하는 건 대단해보이지만 게임이 달랑 4개라 비교하기 어려워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지금 상황에서 플랫폼으로 진출하는 것이 옳은지는 의문입니다.많은 회사가 진출했지만 실패했기 때문인데 그래서 사람들도 새 플랫폼을 사용하길 .. 2024. 9. 10.
엔씨소프트, 퍼플에서 소니 게임 4종 출시 엔씨소프트는 자사 모바일 게임을 PC로 실행하는 런처인 퍼플(Purple)에 소니 게임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출시 게임은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마블 스파이더맨 리마스터드, 마블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입니다. 오늘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를 출시한 뒤 매주 1개씩 출시하며 한국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소니는 PC로 많은 게임을 출시했는데 나머지도 출시할지 두고봐야겠죠. 엔씨는 소니와 호라이즌 온라인 게임도 개발 중인데 두 회사 사이가 좋은 모양입니다.엔씨소프트 해외지사에서도 보도했는데 글로벌 종합 플랫폼이 된다고 말한 것처럼 추후에는 해외도 서비스할 수 있겠습니다. 2024. 9. 10.
엔씨소프트, 9월 10일부터 자사 게임 런처인 퍼플로 타사 게임 유통 엔씨소프트는 자사 모바일 게임을 PC로 실행하는 런처인 퍼플(Purple)을 종합 게임 플랫폼으로 확장한다고 밝혔습니다.그러니까 스팀, 에픽 게임즈 스토어, 스토브, 엑스박스처럼 자사 게임이 아닌 타사 게임도 제공한다는 겁니다.게임 빌드 배포, 스토어, 클라우드 저장, 업적(도전과제, 트로피) 등도 추가한다고 합니다. 디스코드 등 여러 회사가 게임 유통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결국 포기했는데요.엔씨소프트는 얼마나 유지할지 궁금합니다. 최근 5주년을 넘긴 스마일게이트의 스토브도 그렇게 좋지 않은데 말입니다.적어도 EA 오리진보다 나쁘거나 스팀보다 좋기는 어려울텐데요. 정말 긍정적으로 예측하면 에픽보다 좋을 수도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퍼플 사이트에 예고를 띄웠으며 추후 게임 출시 일정을 공지한다고 합니다. 2024.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