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블은 험블 초이스(험블 먼슬리) 가입자에게 DRM이 없는 게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입자는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PC 게임을 받을 수 있죠.
DRM이 없기 때문에 계정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달 게임을 추가하는데 이번에는 더 플레임 인 더 플러드(The Flame in the Flood), 언패러렐(Unparallel)입니다.
더 플레임 인 더 플러드는 킥스타터 펀딩을 성공하고 2016년 출시한 게임입니다.
바이오쇼크, 헤일로, 기타히어로, 락밴드 개발진 일부가 개발했습니다.
강을 타고 다니며 자원을 구하는 생존 게임입니다.
스팀, GOG, 오리진, 엑스박스 원, PS4, 스위치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50% 정도 진행한 한글패치가 있습니다.
언패러렐은 1월 험블 초이스 증정 게임으로 쥐가 되어 거울과 사물을 이용해 퍼즐을 푸는 게임입니다.
험블 오리지널 게임으로 다른 플랫폼으로는 아직 출시하지 않았습니다.
1시간 정도면 끝나며 분위기가 음산하고 음악도 괜찮습니다.
시작 화면을 지나면 글이 전혀 안 나와서 언어 문제도 없어요.
험블 트로브에서는 현재 95개의 게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게임은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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