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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콘솔

닌텐도, 2025년 3월까지도 스위치로 게임 출시한다

by 사과향잉크 2023. 10. 4.

닌텐도 사장 후루카와 슌타로는 닛케이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닛케이는 6년 반이 지난 닌텐도 스위치의 수명이 더 이어질지 물었고 그는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회사는 2025년 3월 31일에 끝나는 회계년도에 출시하는 스위치용 게임을 개발 중입니다.

2024년 3월 31일에 끝나는 회계년도에는 연휴를 노려 게임에서는 젤다와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영화의 추진력을 이어가려고 합니다.

기기 측면에서는 새로운 구매자, 2번째 기기나 교체용으로 구매하려는 사람의 수요를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2024년 3월까지 회계년도에 출시한다고 밝힌 게임은 프린세스 피치 쇼타임이 유일합니다.

루이지 맨션 2 HD, 페이퍼 마리오 1000년의 문은 다음 회계년도일 겁니다.

 

닌텐도는 공식적으로 2024년 3월 31일에 끝나는 회계년도까지는 새 기기를 출시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7년차까지 가면 추진력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도 했죠. 즉, 새 기기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소문으로는 2024년 하반기에 출시할 차기 게임기를 개발 중이며 이미 주요 협력사에 개발킷을 제공했다고 합니다.

지난 게임스컴에서는 기자들에게 비공개로 시연했다고도 하죠.

 

또 다른 소문으로는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가 1년 넘게 물량이 부족했던 것을 보고 충분한 재고를 확보할 것이라고 합니다.

닌텐도 스위치처럼 휴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게임이 더 많은 저장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단가를 낮추기 위해 OLED가 아닌 LCD를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카트리지도 지원할 수 있다는군요.

 

닌텐도 스위치가 오래되면서 새 기기를 낼 것이라는 소문은 쭉 이어져왔기 때문에 믿을 것은 못됩니다.

이번에 맞는다해도 맞을 때까지 추측하는 기우제의 결과일 뿐입니다.

그렇지만 내년을 어려워하는 말, 지원 계획 등 내년 말에 뭔가 나올 가능성은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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