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시리즈 S용 모니터 엑스스크린이 엑스박스 공식 인증을 받다

업스펙 게이밍은 자사 제품인 엑스스크린(xScreen)이 엑스박스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엑스박스 시리즈 S에 장착하는 휴대용 모니터로 2021년 킥스타터 후원을 시작하여 20분만에 달성하고 2022년에 출시했습니다.

 

시리즈 S의 작은 크기와 함께 휴대하면서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처럼 많은 이들이 반겼습니다.

엑스박스 임원들도 공공연히 사용한다고 말했으며 행사에서 증정하기도 하는 등 준공식 제품 취급을 받고 있었는데 이제 정말 공식 제품이 되었습니다.

 

제품은 11.6인치 1080p 60Hz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2개의 스피커가 있습니다. 화면과 음량 조절도 가능합니다.

화면을 켰을 때는 로고에 흰색 LED가 들어오며 화면을 닫으면 자동으로 엑스박스를 종료합니다.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컨트롤러와 전원 공급 케이블 뿐입니다.

 

가격은 249.99달러이며 209.99달러로 할인 중입니다.

휴대할 수 있는 케이스와 제품을 세울 수 있는 스탠드, 시리즈 S에 장착하는 연결부의 다른 색상도 판매합니다.

 

시리즈 S의 작은 크기와 적절한 완성도로 주목을 받아서 그렇지 과거부터 다른 콘솔도 이런 휴대용 모니터가 있습니다.

게임 큐브, PS1부터 최신 콘솔인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도 있죠. 정식 판매 제품이 아닌 개인이 개조한 것까지 따지면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