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닌텐도 스위치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원더가 출시합니다.
그렇지만 지난 주에 게임이 유출되었습니다. 흔히 플라잉겟이라 부르는 일로 어떤 이유든 게이머가 게임을 실제 출시일보다 일찍 손에 넣었습니다.
여기서 끝나면 다행이지만 그는 게임 파일을 인터넷에 올렸고 사람들은 닌텐도 스위치 에뮬레이터에서 게임을 실행했습니다.
그래서 게임을 구매하지 않은 사람이 닌텐도 스위치로는 불가능한 4K 60프레임의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상황입니다.
영상은 류진X 에뮬레이터로 실행했습니다.
이전에도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킹덤 등이 출시 전에 유출되었습니다.
분노한 닌텐도는 조치를 취했지만 크게 달라지진 않았죠.
이런 일이 반복되어 참지 못한 닌텐도가 법정까지 간다면 지금까지 미국의 에뮬레이션을 합법으로 여겼던 판례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그럴지는 미지수입니다.
닌텐도는 새 기기를 준비 중이며 이미 기자들에게 시연까지 했다고 하니 다음 기기로 넘어가는 게 빠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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