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독점작을 경쟁 콘솔로 출시한다는 충격적인 선언 이후 팬들을 달래기 위해 콘솔을 계속 개발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연말에는 차세대 콘솔 로드맵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몇 가지 흥미로운 내용이 있으며 하드웨어 세대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기술적 도약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더 버지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수로 유출한 콘솔, 컨트롤러에 관해 묻자 모른다고 잡아뗐습니다. SNS에 안타까운 일이며 지금과은 다른 상황이며 향후 진짜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던 사람이 모를리가 없는데 말이죠.
또한 강력하고 혁신적인 몇 년간의 로드맵이 있고 더 많은 콘솔과 컨트롤러 옵션(controller options)이 있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소비자는 게임이 하드웨어와 서비스의 최신 기능을 극대화하게 제작되었다는 걸 알 거라고도 했습니다.
새 컨트롤러는 이해가 가지만 옵션은 뭘까요? 2개 이상의 컨트롤러를 출시하는 걸까요? 아니면 서드파티 컨트롤러? 경쟁사의 컨트롤러 지원?
최신 기능 극대화도 궁금합니다. 적어도 엑스박스 시리즈 X|S는 게임과 하드웨어, 서비스의 기능이 극대화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닌텐도는 거치/휴대나 자이로/IR 센서/HD 진동 등으로, 플레이스테이션 5는 적응형 트리거와 햅틱 피드백으로 게임과 하드에워의 융합을 느꼈지만 엑스박스는 몇 개 게임이 임펄스 트리거를 지원하는 게 전부였으니까요.
엑스박스의 필 스펜서는 독특한 특징으로 게이머에게 팔릴 수 있는 하드웨어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콘솔은 게임이고, 엑스박스가 하드웨어로서 좋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안 팔린 것이 게임 때문인데 또 하드웨어만 생각하고 있네요. 특이하다고 잘 팔리는 게 아닙니다.
최근에는 엑스박스 휴대용 기기에 관한 소문이 많고, 필 스펜서도 SNS에서 휴대용 기기에 '좋아요'를 많이 눌렀는데 이에 대해서는 발표할 것이 없고 휴대용 기기를 좋아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ROG 엘라이, 레노버 리전 고 등 윈도우 UMPC의 약점이 윈도우 OS라며 엑스박스와 윈도우 팀이 협력해 개선해야한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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