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어드 프로덕션은 공포 게임인 도즈 후 리메인(Those Who Remain)을 발표했습니다.
주인공 에드워드는 잘 지내다가 바람을 피웠습니다.
그리고 그 관계를 끝내기 위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도르몬트 마을을 지납니다.
도르몬트 마을은 어둠에 왜곡되었으며 비밀을 숨기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어둠 속을 헤치고, 평행 세계를 오가고, 마을 주민을 만납니다.
선택에 따라 결말이 나눠집니다.
개발사는 빛과 어둠을 이용하고, 어둠에 있으면 죽는다는 생각에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암네시아가 떠오르는군요.
생각은 좋았는데 프로토타입이 별로여서 어둠에 평행세계, 도덕적 선택, 여러 결말을 더한 게 이 게임이라고 합니다.
PC, 엑스박스 원, PS4는 5월 15일에 출시하며 여름에는 스위치로도 나옵니다.
PC와 PS4는 게임의 이전 이야기가 담긴 디지털 만화가 들어있는 디럭스 에디션도 있습니다.
일반판 가격은 19.99달러입니다.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게임 > 출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트 클럽 게임즈, 삽질 기사 게임 2개 등 여러 게임 발표 (0) | 2020.02.28 |
---|---|
애니메이션이 원작인 사무라이 잭: 배틀 스루 타임 공개 (0) | 2020.02.28 |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파트 1 출시 연기는 다음 파트에 영향 없음 (0) | 2020.02.27 |
퍼즐 플랫포머 에이지리스, PC와 스위치로 출시 예정 (0) | 2020.02.27 |
턴제 전략 게임 브리간다인 루나지아 전기, 6월 25일 출시 (0) | 2020.0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