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 기사 게임을 영원히 만들고 싶다던 요트 클럽 게임즈가 삽질 기사 게임 2개의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먼저 삽질 기사 디그(Shovel Knight Dig)입니다. 이 게임은 작년 8월에 발표한 게임입니다.
삽질 기사가 땅을 파는 게임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공개했습니다.
다음은 삽질 기사 포켓 던전(Shovel Knight Pocket Dungeon)입니다.
던전 느낌 퍼즐 게임으로 스토리 모드와 대전 모드 등이 있습니다.
디그와 포켓 던전 모두 플랫폼은 미정이라고 했는데요.
PS4 유튜브에 게임이 올라와있고, PAX 이스트에서 스위치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2곳은 확정이군요.
또 다른 게임은 사이버 섀도우(Cyber Shadow)입니다. 이 게임 역시 전에 공개했고, 이번에는 스토리 예고편입니다.
요트 클럽 게임즈가 유통하며 개발은 메카니컬 헤드 스튜디오입니다.
황폐한 세계에 맞서는 닌자 액션 플랫포머입니다.
사이버 섀도우는 스팀, 엑스박스 원, PS4, 스위치로 출시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게임을 발표한 건 아니지만 요트 클럽 게임즈는 2개의 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삽질 기사가 아닌 새로운 IP라고 말했지만, 삽질 기사를 좋아한다면 이 게임에도 흥미가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개발은 막 시작했으며 최소 2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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