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등 다양한 게임이 맥으로 출시한다

애플은 WWDC에서 다양한 게임이 맥으로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중 바이오하자드 7은 7월 2일,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는 다른 플랫폼과 동시에 출시합니다. 나머지는 정확한 출시일이 없습니다.

 

애플이 발표한 게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데드 아일랜드 2

· 로보캅: 로그 시티
· 리븐

· 명조: 워더링 웨이브 - 곧

·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 - 7월 2일

· 바이하자드 RE:2

· 발헤임
· 스나이퍼 엘리트 4

·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 11월 15일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 - 연말

· 컨트롤 얼티밋 에디션 - 곧

· 팰월드
·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 프로스트펑크 2

 

애플은 컨트롤과 명조가 M3 프로세서에서 레이 트레이싱으로 숨막히는 비주얼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프로스트펑크 2, 팰월드, 스나이퍼 엘리트 4, 로보캅: 로그 시티는 메탈FX 업스케일링 등의 기술을 활용해 성능을 높이고 고품질의 비주얼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게 작년부터 제공한 게임 모드를 개선해 프레임을 높이고, 고급 전원 관리 기능으로 맥 전체의 성능도 향상시켰습니다.

 

게임 포팅 툴킷의 다음 버전인 게임 포팅 툴킷 2(Game Porting Toolkit 2)를 공개했는데요.

기존 게임이나 개발 중인 게임을 맥, 아이폰, 아이패드에 쉽게 이식할 수 있게 해줍니다.

윈도우 게임과의 호환성 향상, 강력하고 새로운 셰이더 디버깅 도구, 여러 기기에서 게임 코드와 셰이더를 통합할 수 있는 Xcode 업데이트 등 개발자들이 많이 요청한 기능 일부를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