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인터내셔널 게임 서밋에서 더 코얼리션의 로드 퍼거슨은 닌텐도 얘기를 했습니다.
그는 신작인 기어스 5에서 새로운 플레이어를 받아들일 여러 방법을 생각했는데요.
이에 도움이 될 만한 게임을 알아보기로 했고 그 중 하나가 슈퍼 마리오 갤럭시였습니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2007년 닌텐도 위로 출시한 게임입니다. 한국은 2008년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라는 이름으로 나왔죠.
이 게임에서 두 번째 플레이어는 스타구슬을 먹거나 쏘는 등 지원 기능만 할 수 있는데요.
회사는 이 모습을 바탕으로 캐릭터인 로봇 잭의 게임 플레이를 명확하게 만들었습니다.
초보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다룰지 고민하면서, 가장 좋은 방법은 기어스의 핵심에 반대에 있는 모든 걸 하는 거라고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이 캐릭터의 능력과 움직임을 일부러 주요 능력과는 정반대로 만들었습니다.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있게 말이죠. - 로드 퍼거슨
기어스 5는 3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하며 이 중 로봇인 잭은 여러 지원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군 은폐, 지뢰 설치, 적 감지 등의 능력이죠. 기어스 5의 주요 플레이와는 많이 다르지만, 게임에 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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