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소프트는 1995년작 클락 타워를 이식한 클락 타워: 리와인드(Clock Tower: Rewind)를 10월 31일 PS4, PS5, 스위치로 출시합니다.
PC와 엑스박스로도 출시할 계획이지만 출시일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30년 만에 일본 외 지역에도 출시하며 한국어, 영어 등을 지원합니다.
게임은 10대 고아 소녀가 주인공으로 저택을 뒤져 비밀을 찾고, 살인자를 피해 탈출해야합니다.
자동 저장과 다양한 결말로 여러 번 플레이하게 되는 게임이죠.
원작 그대로의 오리지널 모드, 조정한 리와인드 모드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수동 저장, 새로운 오프닝/엔딩 보컬 테마 송, 애니메이션 인트로, 모션 코믹 컷신, 아트 갤러리, 뮤직 플레이어, 개발자 인터뷰 등 다양한 요소를 추가했습니다.
디지털(다운로드) 가격은 3,300엔입니다.
PS5, 스위치는 패키지도 판매하며 일반 4,980엔, 디럭스 에디션 7,480엔입니다. 디럭스는 오리지널 상품을 동봉합니다.
도쿄 게임쇼에서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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