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게임이나 영화 등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오락 이용량이 크게 늘어났죠.
관련 업계는 수익이 늘어났지만, 그만큼 서버 접속량이 늘어나 문제가 생겼습니다.
유비소프트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늘어난 온라인 접속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자사 PC 런처인 유플레이의 대역폭 사용량을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온라인 게임 플레이는 대역폭이 매우 낮지만 수백만명이 동시에 한다면 꽤 높은 부담이 됩니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밸브 등 게임 회사와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영상 회사도 관련 조치를 취했죠.
이번 조정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일부 이용자는 게임 플레이나 다운로드 속도가 더 느려질 수 있습니다.
유비소프트는 업데이트를 사용량이 적은 시간에 업데이트하고, 자동 패치 기간도 변경합니다.
가능한 무료 게임과 업데이트는 미리 받기로 제공합니다.
회사는 이용자 역시 밤이나 주말 등 사람이 많이 쓰지 않을 때 게임을 받아놓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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