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C 인텔리전스, 전세계의 게임 인구는 30억명 이상이다

Wccftech에 따르면, 게임 산업 조사 기관인 DFC 인텔리전스는 현재 전세계의 게임 인구가 30억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누구나 예측할 수 있듯이 모바일 게임 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며 30억 중 약 절반은 오직 스마트폰으로만 게임을 합니다.

특히 한국, 중국 등 아시아는 모바일 게임만 하는 사람이 54%나 됩니다. 유럽은 17%, 남미는 11%, 북미는 4%입니다.

아시아에서 게임에 돈을 내는 사람은 14억 2천만명이며 유럽은 6억 6800만, 북미는 3억 8300만, 남미는 2억 6100만명입니다.

 

PC 게이머는 콘솔과 모바일도 같이 사용하는 사람을 포함해 약 15억명입니다.

특히 중국은 3억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인도로 1억 5000만명입니다.

이후는 러시아&독립국가연합&우크라이나, 미국, 브라질, 일본, 멕시코,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한국, 프랑스입니다.

한국은 인구가 낮아 순위가 낮지만 절반 인구의 절반 이상이 PC 게이머입니다.

 

PS4, 엑스박스 원, 스위치 등 콘솔 게임 인구는 전세계 인구의 3%, 게임 인구의 8% 정도입니다.

수는 매우 적지만 개개인의 지출은 가장 높습니다.

 

 

다른 조사 업체인 뉴주는 6월 보고서에서 게이머가 연말에는 27억, 2023년에 30억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뉴주는 모바일 게이머가 25억, PC가 13억, 콘솔이 8억 8천만명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