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리는 센티피드: 리차지드의 출시와 블랙 위도우: 리차지드의 발표에 더해 브레이크아웃과 아스테로이드도 리차지드를 붙여 리메이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의 두 게임은 1980년대, 뒤의 두 게임은 1970년대 아케이드 게임입니다.
아타리 CEO 웨이드 로젠은 리차지드(Recharged) 시리즈는 고전 아케이드 게임을 존중하면서 신선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게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과거 많은 사람들이 사랑한 쉽고, 신선하고, 강렬한 아케이드 액션을 새로운 느낌으로 보이는 것이죠.
브레이크아웃(Breakout)은 1976년 출시한 아케이드 게임으로 벽돌깨기라는 장르의 기본을 만들었습니다. 반드시 두 명이서 공을 받아쳐야하는 퐁을 혼자서 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하죠.
스티브 워즈니악과 스티브 잡스가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죄수가 벽돌을 깨서 탈출하는 내용이라는 설정이 있습니다. 후속작으로 슈퍼 브레이크아웃이 있습니다.
아스테로이드(Asteroids)는 1979년 출시한 게임입니다.
우주에 혼자 있는 우주선이 되어 소행성을 파괴하며 살아남아야합니다.
두 게임은 4분기에 PC, 엑스박스 원/시리즈 X|S, PS4/5, 스위치, 아타리 VCS로 출시 예정입니다.
PC는 스팀과 에픽 게임즈 스토어로 출시합니다. 가격은 4개 모두 9.99달러입니다.
'게임 > 출시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 마이티 구스, AI: 솜니움 파일, 스칼렛 스트링스 추가 (0) | 2021.10.02 |
---|---|
몬스터 헌터 라이즈, 2022년 1월 13일 PC 출시 (0) | 2021.10.02 |
1982년작의 리메이크, 블랙 위도우: 리차지드 발표 (0) | 2021.10.01 |
네크로바리스타: 파이널 포어, PC 출시 (0) | 2021.10.01 |
엑스박스 게임 패스, 댄디 에이스와 마블 어벤저스 추가 (0) | 2021.09.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