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사인 CI 게임즈는 지금까지 로드 오브 폴른 2를 개발한 디파이언트 스튜디오와의 계약을 끝낸다고 알렸습니다.
디파이언트가 예상보다 품질이 떨어지는 결과물을 내놓아서 계약을 파기한다고 밝혔는데요.
정작 디파이언트는 로드 오브 폴른 팀은 파 크라이 5,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DMC 데빌 메이 크라이, 저스트 코즈 3 등을 작업한 인재들이라며 CI의 발표를 부정했습니다.
다만 기밀유지협약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을 말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로드 오브 폴른 2는 위쳐 2의 프로듀서이자 전작을 맡은 토마시 고프가 있는 덱13이 개발하다 작년 여름에 디파이언트로 바뀌었습니다.
덱 13은 더 서지를 개발, 지금은 더 서지 2를 개발 중이며, 디파이언트는 이전 결과물을 두고 다시 처음부터 작업했다고 합니다.
CI 게임즈는 아웃소싱을 이용해 사내에서 게임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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