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브 더 트라이어드 리마스터드, 2022년 말 PC와 콘솔로 출시

어포지 엔터테인먼트는 라이즈 오브 더 트라이어드 리마스터드(Rise of the Triad Remastered)를 2022년 말 출시합니다.

라이즈 오브 더 트라이어드는 어포지가 1995년 출시한 FPS로 2013년에는 어포지와 슬립게이트 아이언웍스가 리메이크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리마스터는 2020년 3D 렐름이 발표했고 원래는 3D 렐름과 어포지가 공동으로 유통할 계획이었으나 3D 렐름이 어포지에게 권한을 넘겼다고 합니다.

 

게임은 잘 개발하고 있으며 게임의 핵심 요소는 유지한채 지난 번 발표대로 와이드 스크린 지원, 마우스 락, 멀티플레이 개선 등 현대적인 요소를 넣을 것이라고 합니다.

3D 렐름 CEO는 우리는 오래된 게임을 하려고 CRT 모니터를 사용하는데 신경쓰지 않지만, 리마스터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이 이 게임을 경험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2020년과 달리 출시 플랫폼도 확실해졌습니다. PC, 엑스박스 원, PS4, 스위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