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독점이었던 오멘 오브 소로우가 에픽 게임즈 스토어로 출시

 

또 다시 PS4 독점 게임이 에픽 게임즈 스토어로 옵니다.

저니, 헤비 레인, 비욘드 투 소울즈,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의 뒤를 잇는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게임의 PC 출시입니다.

콘솔 독점 게임을 PC의 특정 플랫폼 독점 게임으로 가져온다니 재밌는 일이네요. 독점의 굴레인가요.

 

오멘 오브 소로우는 작년에 출시한 다크 판타지 격투 게임입니다.

괜찮은 게임이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고 기술적인 문제가 좀 있다는 평가를 들었죠.

가격이 비싸다보니 사람이 없어서 가격을 낮추면 게임이 잘 될거라는 웹진 평가도 있었습니다.

 

격투 게임으로서는 좋지 않아보이는, 독점이라는 선택을 또다시 했는데요.

에픽이라면 돈은 많이 줄테니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없더라도 없어도 돈은 벌 수 있을 겁니다.

현재 에픽 게임즈 스토어에서 예약 판매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