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는 세계 최초의 게임 브라우저라고 주장하는 오페라 GX를 공개했습니다.
오페라 브라우저를 게임 환경에 맞게 맞춘 브라우저입니다.
오페라는 12억 이상의 PC 게이머에 맞춘 제품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브라우저에 게임 방송 플랫폼인 트위치를 통합하고, 최신 게임 소식을 알리며, 브라우저의 컴퓨터 자원 사용량을 제한하고, 게이밍 기기를 지원하며, 게임과 비슷한 외관과 음향 효과가 특징입니다.
오페라 GX는 브라우저의 CPU, 램 사용량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다른 브라우저들이 램을 많이 먹어서 곤란하다면, GX는 사용자가 직접 조정할 수 있습니다.
오페라는 게임을 최고의 성능으로 즐기기 위해 브라우저를 닫는 경우를 예로 들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스트리밍을 하는 등 여러 일을 동시에 할 때 브라우저의 자원 사용량을 제한하는 거죠.
쾌적하게 게임을 즐기면서 사용자의 제한 아래 인터넷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GX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게임 방송 플랫폼인 트위치가 통합되어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트위치에 로그인하면 팔로우한 스트리머가 방송을 켜면 알려줍니다.
레딧, 디스코드, 유튜브 등 게이머들이 자주 찾는 사이트도 옆에 있습니다.
새로운 게임, 게임 할인 소식도 알려줍니다.
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외관, 애니메이션, 음향 효과도 특징입니다.
아름다운 그래픽과 음악으로 호평을 받은 게임 '그리스'의 음악을 맡은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브라우저를 켜는 소리부터 아이콘 모양까지도 편안하게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는군요.
게임 배경화면도 제공하며, 비발디 브라우저에 이어 레이저 크로마 기능도 지원합니다.
현재는 앞서해보기로 내놓는 것이며 연말에 정식 출시 예정입니다.
시험해보고 싶다면 아래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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