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게임즈 스토어는 독점 정책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CEO 팀 스위니는 이게 최선의 방책이라며 전혀 굴하지 않았죠.
하지만 그의 말이나 행동을 보면 적으로 생각하는 곳은 스팀인 것 같습니다.
오페렌시아: 더 스톨른 선은 연초에 출시했으며 윈도우 10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옵시디언의 아우터 월드 역시 MS 스토어로 출시하죠.
메트로 엑소더스도 출시 몇 개월만에 MS 스토어로 출시합니다.
또 크라우드 펀딩으로 돈을 모으고 에픽 독점이라는 크나큰 뒤통수로 분노를 일으킨 피닉스 포인트 역시 에픽과 MS 스토어로 출시 예정입니다.
메트로 엑소더스, 피닉스 포인트, 애프터 파티 등은 최근에 MS가 발표한 PC 게임 패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위니는 언제나 스팀을 공격했습니다. PC 게임에서 MS는 너무나 약해서 상대할 가치도 없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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